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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학기 교과서만화로 시작하자!’
등록일 2006/03/15 조회수 13114
‘신학기 교과서만화로 시작하자!’

“공부도 하고 만화도 보고 너무 좋아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무엇보다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 다양한 학습 자료들이 나오고 있고 그 중에 만화를 이용한 학습만화 형태나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한 교과서만화가 꽤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학습만화라도 아이들이 보고 있는 책이 만화라는 사실에, 눈살을 찌푸리고 보지 못하게 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같은 내용이라도 만화로 접하는 것을 교과서나 일반 서적을 통해 보는 것보다 훨씬 즐거운 일로 받아들인다. 학습만화 읽기는 초등학생 또래집단에서 이미 독서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는 게 현실이다.

대성초등 제넥스학원의 컨텐츠개발실 황종섭 이사는 " 책 읽기나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보며 자란 ‘글 세대’가 아니라 이미지를 보며 자란 ‘그림 세대’예요. 좋은 학습만화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학습내용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플래시 만화를 보고 컴퓨터로 3D 게임을 하며, DVD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이전 세대들보다 공간·지각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이런 아이들에게 현재의 주입식 위주의 단순하고 재미없는 교육은 공부습관을 기르는 데 방해만 될 뿐이다.

요즘 수많은 학습만화 중에는 교과서 만화도 많이 나와 있다. 학교 수업을 재미없어 하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아이에게 교과서 만화로 공부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과서 만화는 전반적인 단원의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번 읽기만 해도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올바른 예습이란 주어진 단원의 핵심을 찾아내고 문제제기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면에서 교과서 만화는 단원의 핵심을 정확히 제시하고 문제제기를 남겨두어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훌륭한 선행학습서라고 할 수 있다.
대성초등 제넥스학원 관계자는 “학교 수업은 예습과 복습이 꼭 병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수업 전의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을 하기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교과서 만화 같은 경우, 아이들이 현재 보고 있는 교과서의 진도에 맞추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교과서 만화를 선행학습에 이용하면 예습은 놀이과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좋은 교과서 만화, 어떻게 골라서 활용해야 할까?

▶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신뢰성 높은 전문 출판사인지 확인하라

교과서 만화가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아류작들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 ‘학습’으로 부모를 유혹하는데, 이 만화를 보면 성적 올리는데 지름길처럼 이야기하지만 상업적인 목적으로 급조된 게 대부분이어서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 구입할 때 기획 의도나 디자인, 그림 풍까지 유사하기 때문에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울문화사, 글수레, 디딤돌, 삼성출판사 등의 출판사가 믿을 만하다.

▶ 과목별로 교육전문가가 참여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사나 편집자들이 참여한 책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교과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나리오 작가 만들면 완성도도 높으며, 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거쳤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아이와 같이 읽고 토론하는 것이 좋다.

만화를 보고 난 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줄거리나 주인공, 학습내용 등을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므로 인해 반응을 공유하는 게 좋다. 먼저 부모가 질문하고, 질문 이후 토론으로 이어가면 좋다. 교육적으로 깊이를 더할 수 있고, 정서적으로도 아이와 친해질 수 있다.

▶ 시각적이고 해학적인 만화여야 한다.

교과서 내용을 만화로 표현해도 재미있는 구성력으로 시각성과 해학성은 유지돼야 한다. 지나치게 학습적이어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즉 부모의 욕심으로 만화 주인공이 학습내용을 오랫동안 설명하는 식의 만화를 선택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만화도 학습도 모두 흥미를 잃고 만다.

▶ 단지 학습의 보조 수단이다.

교과서 만화는 해당 과목의 맛보기 정도이다. 교과서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므로 인해 본 수업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일 뿐이다. 그 이상 기대하는 것은 지나치다.

▶ 핵심 정보만 따로 노트에 정리하자.

교과서 만화에 나온 핵심 정보들만 따로 정리해서 수업시간에는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시험 때는 핵심노트가 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방법이다. 만화 특성상 스토리 중심으로만 읽게 되면 정작 기억해야 할 것들을 놓치게 된다.


별첨자료: * 대성초등 교과서만화 “과목별 활용 방안”

● 국어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와 관련된 이론과 문종별 특징 등은 단순히 암기하는 것만으로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성 초등 교과서 만화’는 설명하고자 하는 교과 내용을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만화적 연출로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업에 활용하면 학생들이 딱딱한 교과 내용을 좀더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업 전 - ‘대성 초등 교과서 만화’를 읽어 오게 하여, 학습 능력이 떨어지거나 국어 과목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 교과 내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합니다.
수업 중 - 제넥스 교재의 핵심 정리 부분을 설명할 때, ‘대성 초등 교과서 만화’에서 설정한 각각의 상황을 접목시켜 교과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수업 후 - ‘대성 초등 교과서 만화’를 읽으며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스스로평가하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합니다. 또한, 내신 대비 기간에는 ‘마무리평가하기’의 중요 핵심 문제들을 풀어 보며 학교 시험에 대비합니다.

● 수학
수학은 흔히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지레 겁을 먹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점점 수학에 흥미를 잃어 중.고등 학생이 되어서는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교과서 내용도 미리 보고 재미있는 만화도 읽을 수 있는 교과서만화로 학생들에게 흥미 있는 수학으로의 접근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서만화는 새 학년, 새 학기의 학습 내용을 궁금해 하는 학생들에게 새 교과서를 받는 기분이 들게 하여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아이들이 만화에 푹 빠져 스스로 만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예습이 되어 나중에 새 교과서를 받았을 때 친숙하게 느끼게 됩니다.
만화의 내용을 한 단원씩 읽고 난 다음 만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기본 개념 문제를 다룬 ‘스스로 평가하기’ 문제를 풀어 보게 하여 만화 속 개념을 다지도록 합니다. 또한 서술형, 논술형 문제 맛보기를 통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합니다.
학교에서 교과서를 공부한 다음 다시 한 번 만화를 읽어 보게 하여 교과서 내용을 복습하게 하고, 만화의 끝 부분에 나오는 ‘마무리 평가하기’ 문제를 풀어 보게 함으로써 학교 시험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교과서만화로 예습, 복습을 하여 학교 수업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학생들이 다음 수업 시간이 기다려지도록 한다면 수학은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될 것입니다.

● 과학
★ 슬기로운 생활 : 슬기로운 생활은 주변의 여러 가지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을 활동 학습을 통해서 경험함으로써 자신과 사회,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찰, 분류, 측정 등의 다양한 활동 과제가 주어지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모두 직접 경험해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넥스 만화교과서는 실제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없는 활동들을 만화로 구성하여 흥미롭게 탐구 과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제넥스 만화교과서를 본수업 전에 읽게 하여 하늘이가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점이 바람직한 행동이었는지 이야기해 보게 한 후, 대성 제넥스 교재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합니다.
★ 과학 : 과학은 환경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과학적 시각으로 분석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제넥스 만화교과서는 하늘이의 시각을 통해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합니다. 본 수업 전에 읽게 하여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생활 속에 접목시키고, ‘스스로 평가하기’를 통해 과학적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합니다. 그리고 대성 제넥스 교재를 학습하면 반복 학습에 의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성 제넥스 교재의 문제를 통해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마지막으로 제넥스 만화교과서의 ‘마무리평가하기’를 통한 스스로 학습 내용에 대해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게 합니다.

● 사회
사회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느냐고 학생들에게 물어 보면 거의 대부분이 외워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암기만 한다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어 지식을 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교과서 학습만화를 이용하여 공부한다면 억지로 외우지 않고 읽기만 해도 교과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학습만화를 다음과 같이 예습과 복습 교재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입니다. 먼저 수업 전에 예습 차원에서 교과서 학습만화를 읽어 보게 한 다음, 수업을 듣게 한다면 무작정 문제집을 한번 읽어 보게 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을 것입니다. 또한, 마무리를 한다는 의미에서 수업 후에 교과서 학습만화를 한 번 더 읽어 보게 한다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바른 생활
1, 2학년에서는 주로 일상 생활과 학교 생활에서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 때 무조건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라고 가르치는 것보다는 교과서 학습만화에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직접 느끼게 한다면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이 교과서 학습만화는 교훈성과 학습성을 고루 갖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회
3~6학년에서는 사회 현상이나 역사 등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한 내용을 배우게 되므로, 학생들은 대부분 사회 과목이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교과서 학습만화를 읽어 보게 한다면 처음 접하는 학습 내용에 대한 거부감도 생기지 않고,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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